프리즈너스(Prisoners, 2013)

세상을 뒤흔든 보스턴 여아 실종사건!두 남자의 가슴 뜨거운 추적이 시작된다!한가로운 휴일, 평화로운 마을 두 부부의 딸이 사라졌다. 세상이 모두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힌다. 그러나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는 용의자는 풀려나게 되고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로 […]

더 컴퍼니 맨(The Company Men, 2010)

2008년 금융위기는 2010년 경기침체까지 이어지며 선박관련회사인 GTX는 회사의 통폐합을 하며 1천명 이상의 직원들을 대량 정리해고한다. GTX의 바비 워커(벤 애플렉) 역시 그중의 한 사람이다.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은 바비와 동료들…하지만 당장 가계지출을 줄이지는 못하고 재취업프로그램에 따라 이력서는 여기저기 제출하지만 예전에 비해 […]

미이라3 : 황제의 무덤(The Mummy : Tomb of the Dragon Emperor, 2008)

기원전 221년, 세계를 정복하려던 황제 한은 여사제의 저주에 묶여 미이라로 땅속에 묻힌다. 이후 2천년이 지나 상하이 박물관으로 유물 인수에 착수한 릭 오코넬(브랜든 프레이저)과 그의 가족은 우연히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게 되고, 황제는 미이라의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음모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분노로 […]

더 버터플라이(Butterfly on a Wheel, 2007)

시카고의 한 광고회사의 중역인 닐 랜달(제라드 버틀러)의 삶은 완벽 그 자체이다. 매력적인 아내 애비(마리아 벨로), 사랑스러운 딸 소피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누리는 한편, 회사에서는 최고의 능력남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그 무엇도 거칠 것 없었던 그의 삶은 어느 날 정체 […]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 2006)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다급히 세계 무역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피와 […]

어썰트 13(Assault On Precinct 13, 2005)

새해를 몇 시간 앞둔 12월의 마지막 밤, 디트로이트는 폭설로 완전히 고립되어 버린다. 덕분에 도로가 마비되고 디트로이트의 악명높은 범죄자들을 실은 호송 차량은 목적지까지 가지 못한채 근처에 위치한 13구역 경찰서에 하룻밤을 머물기로 결정한다. 예고도 없이 죄수 호송 버스가 경찰서에 들어 서자, 이를 […]

폭력의 역사(A History of Violence, 2005)

가정적이고 친절한 남자 ‘톰’(비고 모텐슨)은 어느 날 자신의 가게에 들이닥친 강도를 죽이고 사람을 구한 일로 마을의 영웅이 되어 매스컴에 대서특필된다. 그러나 며칠 후, 거대 갱단의 두목 포가티(에드 해리스)가 찾아와 그가 ‘톰’이 아닌 자신의 적 ‘킬러 조이’라며 가족을 위협한다. 아내 ‘에디’(마리아 […]

시크릿 윈도우(Secret Window)

아내 에이미(마리아 벨로)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혼을 준비하는 유명작가 모트 레이니(조니 뎁). 고통스런 경험을 잊고 새로운 소설을 창작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별장에 살고 있는 그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은 그의 창의적인 에너지는 바닥이 난 상태이다. 간단한 문장조차 연결하지 못하는 그는 […]

러브 인 카지노(The Cooler, 2003)

버니 로투즈는 라스베가스에서 재수가 없기로 유명한 사나이. 어떻게 된 일인지 그만 나타나면 승승장구하는 카지노 선수들도 가진 돈을 모두 잃고 달아오르던 카지노의 분위기는 차갑게 얼어붙는다. 운도 없는 데다 빚쟁이 도박가였던 버니는 결혼에도 실패하고 아들과도 멀어졌다. 버니의 친구이자 샹그리라 카지노 주인인 쉐리 […]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 2000)

21살의 바이올렛은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목소리가 아름답다. 그녀의 꿈은, 송라이터가 되는 것.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뉴욕으로 떠난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 곳을 들고 음반사를 찾아다닌다. 그러나 음반사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용기를 잃어갈 무렵 바이올렛은 여러 명의 미녀들이 바텐더로 일하는 “코요테 어글리”란 이름의 […]

페이백(Payback, 1999)

포터라는 남자는 미국의 어느 대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악당이다. 한때 고급 콜걸의 자동차 운전사 노릇도 했던 그는 역시 악당인 친구 발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차이나 타운 갱들의 돈을 훔친다. 발의 말로는 30만달러였으나 털고 보니 겨우 14만 달러. 자신의 […]